[AI 시스템 아카이브 #26] 애드센스, 색인 안 돼도 신청해도 될까 — 색인 2개 상태에서 신청한 기록

AI 시스템 아카이브 · #26 · 운영 기록

애드센스, 색인 안 돼도 신청해도 될까
색인 2개 상태에서 신청한 기록

#25에서 Claude → Make 직접 연결을 다음 글로 예고했다. 그런데 6월 3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색인은 아직 2개뿐이다. 조건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왜 먼저 신청했는지 기록한다.

#25 끝에서 다음 글은 Claude에서 Make로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기록한다고 예고했다. 그 작업은 아직 안 끝났다. 대신 6월 3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시점이 박힌 일이라 이걸 먼저 기록한다. Claude → Make 연결은 뒤로 미룬다.

원래 계획은 색인 문제를 해결한 뒤 신청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색인은 여전히 2개에 멈춰 있다. 그 상태에서 신청 버튼을 눌렀다. 정석은 아니다.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적는다.

애드센스 신청6/3 완료
색인 생성됨1개
크롤링됨·미색인6개 (5→6)
승인 상태준비 중

15개에서 30개로 — 신청을 미뤄온 과정

원래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정해둔 기준이 있었다. 글 15개가 모이면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그런데 그 숫자를 채우고도 신청을 못 했다. 색인이 안 잡혔기 때문이다.

신청 기준이 밀려온 과정
04/10
블로그 시작
첫 글 발행. 처음 세운 기준은 "글 15개가 모이면 애드센스 신청"이었다.
04/29
15번째 글 작성 색인 0개
목표 숫자는 채웠다. 그런데 그 시점에 색인된 페이지가 하나도 없었다. 숫자는 맞췄는데 신청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기준
변경
목표를 30개로 늘림
색인이 안 된 상태에서 신청하면 심사에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기준을 30개로 올리고 신청을 미뤘다. 글을 더 쌓으면 색인도 따라올 거라고 봤다.
관찰
숫자를 늘려도 색인은 안 따라왔다 미해결
글은 28개까지 쌓였다. 그런데 색인은 2개에 멈춰 있다. 글 수를 늘린다고 풀리는 문제가 아니었다. 기준을 15개에서 30개로 올린 건 색인 문제의 해법이 아니라 그냥 미루기였다.

그래서 30개를 다 채우기 전에 신청했다. 숫자를 더 늘려도 색인이 따라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색인 상태를 보는 지표가 세 개인데 숫자가 다 다르다.

색인 상태 점검
지표
01
서치콘솔 색인 1개
구글 서치콘솔이 색인됐다고 보고하는 페이지는 1개다.
지표
02
site: 검색 2개
site:aisystemarchive.blogspot.com으로 검색하면 메인과 #19, 2개가 뜬다. 콘솔은 1개라는데 site:는 2개다. 콘솔 리포트 갱신이 느려서 실제 노출을 뒤늦게 따라오는 것으로 보인다. 단정은 못 한다. 지금 시점의 실제 색인 규모는 site: 쪽인 2개로 본다.
지표
03
브랜드명 검색 노출됨
"AI 시스템 아카이브"로 검색하면 메인, #19, 그리고 와디즈 펀딩과 크몽 판매 페이지가 같이 뜬다. 블로그 색인은 불완전한데 브랜드명으로는 블로그와 판매 채널이 한 묶음으로 노출된다. 순위는 날마다 흔들린다. 그제는 메인 이름 바로 아래 #19이 같이 떴는데, 오늘은 뒤로 밀렸다. 검색 트래픽으로 이어질지는 모른다. 지금 시점 기록이다.

메인을 빼면 브랜드 검색에 걸리는 글은 #19 하나다. 처음엔 제목 때문인 줄 알았다. 글 제목이 [AI 시스템 아카이브 #19]로 시작해서 그런가 했다. 그런데 다른 글도 제목 형식이 같다. 제목 문제가 아니었다.

site:로 확인하니 답이 나왔다. 색인된 페이지는 메인과 #19, 2개다. 메인을 뺀 글 중에서는 #19만 색인돼서 그 하나만 검색에 걸린 거다. 나머지 글이 안 뜬 건 제목 탓이 아니라 아직 색인이 안 된 거다. 검색에 안 뜬다고 색인이 안 된 건 아니지만, 색인 규모를 키워드 검색으로 판단하면 빗나간다. site:로만 정확히 보인다.

검색 노출과 색인은 같은 게 아니다.
키워드 검색으로 색인 개수를 판단하면 빗나간다.
site: 검색이 유일하게 정확하다.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 — 리디렉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서치콘솔 색인 리포트를 보면 페이지들이 한 항목에 묶여 있다.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구글이 페이지를 읽긴 했는데 색인에는 안 넣은 상태다. 해당 페이지는 6개. 얼마 전 5개였는데 6개로 늘었다.

크롤링됨·미색인6개 (5→6)
리디렉션 오류25개 (24→25)
변동 기점5/26
유효성 검사6/1 시작됨

그동안은 이게 모바일 리디렉션 때문이라고 봤다. Blogspot은 모바일에서 URL 뒤에 ?m=1을 붙여 따로 띄운다. 이게 색인을 방해한다고 보고 앞서 손봤다. 그런데 수치는 줄지 않았다. 5월 26일을 기점으로 리디렉션 오류는 24개에서 25개로,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은 5개에서 6개로, 둘 다 1개씩 늘었다. 손본 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수치로는 안 보인다.

그리고 영향받은 URL 목록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영향받은 URL — ?m=1 유무가 섞여 있다
m=1
있음
모바일 리디렉션 URL
ai-19.html?m=1, 2026-ai-top-5.html?m=1, ai-07-14-cro.html?m=1 — 뒤에 ?m=1이 붙은 모바일 주소들이다. 여기까지는 리디렉션 가설과 맞는다.
m=1
없음
일반 URL 설명 안 됨
ai-18.html, ai-19.html, 2026-ai-top-5.html — ?m=1이 안 붙은 일반 주소도 같은 항목에 들어 있다. 이건 모바일 리디렉션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영향받은 6개 중 ?m=1이 안 붙은 일반 URL이 섞여 있다. 그렇다면 색인이 안 되는 원인이 모바일 리디렉션 하나만은 아닐 수 있다. 다른 이유가 같이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게 뭔지는 아직 모른다. 6/1에 유효성 검사가 시작됐으니, 그 결과가 나오면 단서가 더 보일 거다.

아직 모르는 것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의 원인을 모바일 리디렉션 하나로 좁혔던 게 틀렸을 수 있다. ?m=1 없는 URL도 같은 항목에 있다는 게 그 근거다. 진짜 원인은 유효성 검사 결과와 다음 크롤링 때 다시 봐야 안다.


색인 2개인데 왜 신청했나

글은 28개 쌓였다. 색인은 2개다. 격차가 크다. 원래 계획은 이 격차를 메운 뒤 신청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청을 먼저 했다. 판단 근거는 세 가지다.

신청을 먼저 한 이유
근거
01
조건이 안 맞아도 통과 사례가 있다고 한다
애드센스에 통상 신청 기준이 있다고는 한다. 그런데 그 조건이 다 안 맞아도 심사를 통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들은 이야기다. 검증된 건 아니다. 그렇다면 색인이 불완전해도 일단 해볼 가치는 있다.
근거
02
미루는 게 이득이 아니다
떨어지면 기다렸다 다시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색인을 다 해결하고 신청해도 심사 기다리는 건 똑같다. 지금 신청하든 나중에 신청하든 기다리는 시간은 어차피 발생한다. 그렇다면 미룰 이유가 약하다.
근거
03
색인이 안 잡히는 원인이 불확실하다
색인이 안 되는 게 리디렉션 오류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신생 블로그라 초기에 원래 겪는 일일 수도 있다. 둘 중 뭔지 확실하지 않다. 원인이 불확실한 채로 무한정 기다리는 것보다, 신청이라는 행동으로 결과를 당겨오는 쪽을 택했다.
색인 해결 후 신청
지금 신청
색인이 언제 다 잡힐지 모름. 리디렉션 원인도 미확정
색인 미해결 상태로 바로 신청
색인 해결 + 심사 대기, 두 단계의 기다림
심사 대기 한 단계만
기다리는 동안 새 정보는 없음
승인/거절 결과가 색인·리디렉션 단서를 줌

기다림은 정보를 주지 않는다.
신청은 결과로 답을 준다.
원인이 불확실할 때는 행동이 정보를 당겨온다.


아직 모르는 것 — 추정으로 남겨둔다

이번 판단은 검증되지 않은 전제 위에 서 있다. 단정하지 않고 추정으로 적어둔다.

결과로 검증될 가설

"조건이 안 맞아도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는 들은 이야기다. 사실인지는 내 신청 결과로 갈린다.

"신생 블로그라 색인이 초기에 늦는 것"인지 "리디렉션 오류 탓"인지도 아직 모른다. 둘 중 뭔지는 더 지켜봐야 안다.

색인이 애드센스에 유리하긴 할 거다. 다만 필수는 아니라고 보고 신청했다. 이 판단이 맞았는지는 승인 결과가 나와야 안다.


신청 직후 — 내 입력은 끝났다

6/3에 신청을 마친 뒤 애드센스 대시보드 상태다. 설정 단계는 다 끝났고, 메인에는 검토 중이라는 안내가 떠 있다.

애드센스 신청 직후 상태
지급
프로필 작성 완료
지급 프로필 입력이 끝났다.
광고
광고 설정 확정
광고 설정이 확정됐다.
사이트
사이트 연결 완료
블로그 연결이 끝났다.
검토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 승인 상태는 "준비 중"으로 떠 있다. 내가 입력할 건 다 끝났고, 여기서부터는 구글 심사 대기다.

다음 — 결과를 기다린다

지금부터는 승인 또는 거절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위에 적은 가설들이 갈린다. 거절이면 사유를 보고 색인·리디렉션 중 무엇이 걸렸는지 단서를 얻는다. 승인이면 색인이 필수가 아니었다는 게 확인된다. 어느 쪽이든 기록한다.

대기 중인 작업

애드센스 심사 결과 대기. 6/1 시작된 색인 유효성 검사 결과 확인.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 원인 재점검. 그리고 #25에서 예고했던 Claude → Make 직접 연결 작업으로 복귀한다.

TAKEAWAY · #26

조건이 다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항상 이득은 아니다.

  • 15개 목표로 시작 → 4/29 15글 채웠지만 색인 0 → 목표를 30개로 올림. 숫자를 늘려도 색인은 안 따라왔다
  • 콘솔 1개, site: 2개. 글 중에선 #19만 색인돼서 그것만 검색에 걸렸다. 제목 문제가 아니었다
  • "크롤링됨·미색인" 6개에 ?m=1 없는 일반 URL도 섞여 있다. 모바일 리디렉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 색인 해결 후 신청해도 심사 대기는 똑같다. 미루는 게 이득이 아니라고 봤다
  • 입력은 다 끝났고 승인 상태는 "준비 중". 결과가 색인·리디렉션 단서를 준다. 다음에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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