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스템 아카이브 #26] 애드센스, 색인 안 돼도 신청해도 될까 — 색인 2개 상태에서 신청한 기록
애드센스, 색인 안 돼도 신청해도 될까
색인 2개 상태에서 신청한 기록
#25에서 Claude → Make 직접 연결을 다음 글로 예고했다. 그런데 6월 3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색인은 아직 2개뿐이다. 조건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왜 먼저 신청했는지 기록한다.
#25 끝에서 다음 글은 Claude에서 Make로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기록한다고 예고했다. 그 작업은 아직 안 끝났다. 대신 6월 3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시점이 박힌 일이라 이걸 먼저 기록한다. Claude → Make 연결은 뒤로 미룬다.
원래 계획은 색인 문제를 해결한 뒤 신청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색인은 여전히 2개에 멈춰 있다. 그 상태에서 신청 버튼을 눌렀다. 정석은 아니다.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적는다.
15개에서 30개로 — 신청을 미뤄온 과정
원래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정해둔 기준이 있었다. 글 15개가 모이면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그런데 그 숫자를 채우고도 신청을 못 했다. 색인이 안 잡혔기 때문이다.
변경
그래서 30개를 다 채우기 전에 신청했다. 숫자를 더 늘려도 색인이 따라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색인 상태를 보는 지표가 세 개인데 숫자가 다 다르다.
01
02
03
메인을 빼면 브랜드 검색에 걸리는 글은 #19 하나다. 처음엔 제목 때문인 줄 알았다. 글 제목이 [AI 시스템 아카이브 #19]로 시작해서 그런가 했다. 그런데 다른 글도 제목 형식이 같다. 제목 문제가 아니었다.
site:로 확인하니 답이 나왔다. 색인된 페이지는 메인과 #19, 2개다. 메인을 뺀 글 중에서는 #19만 색인돼서 그 하나만 검색에 걸린 거다. 나머지 글이 안 뜬 건 제목 탓이 아니라 아직 색인이 안 된 거다. 검색에 안 뜬다고 색인이 안 된 건 아니지만, 색인 규모를 키워드 검색으로 판단하면 빗나간다. site:로만 정확히 보인다.
검색 노출과 색인은 같은 게 아니다.
키워드 검색으로 색인 개수를 판단하면 빗나간다.
site: 검색이 유일하게 정확하다.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 — 리디렉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서치콘솔 색인 리포트를 보면 페이지들이 한 항목에 묶여 있다.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구글이 페이지를 읽긴 했는데 색인에는 안 넣은 상태다. 해당 페이지는 6개. 얼마 전 5개였는데 6개로 늘었다.
그동안은 이게 모바일 리디렉션 때문이라고 봤다. Blogspot은 모바일에서 URL 뒤에 ?m=1을 붙여 따로 띄운다. 이게 색인을 방해한다고 보고 앞서 손봤다. 그런데 수치는 줄지 않았다. 5월 26일을 기점으로 리디렉션 오류는 24개에서 25개로,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은 5개에서 6개로, 둘 다 1개씩 늘었다. 손본 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수치로는 안 보인다.
그리고 영향받은 URL 목록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있음
없음
영향받은 6개 중 ?m=1이 안 붙은 일반 URL이 섞여 있다. 그렇다면 색인이 안 되는 원인이 모바일 리디렉션 하나만은 아닐 수 있다. 다른 이유가 같이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게 뭔지는 아직 모른다. 6/1에 유효성 검사가 시작됐으니, 그 결과가 나오면 단서가 더 보일 거다.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의 원인을 모바일 리디렉션 하나로 좁혔던 게 틀렸을 수 있다. ?m=1 없는 URL도 같은 항목에 있다는 게 그 근거다. 진짜 원인은 유효성 검사 결과와 다음 크롤링 때 다시 봐야 안다.
색인 2개인데 왜 신청했나
글은 28개 쌓였다. 색인은 2개다. 격차가 크다. 원래 계획은 이 격차를 메운 뒤 신청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청을 먼저 했다. 판단 근거는 세 가지다.
01
02
03
기다림은 정보를 주지 않는다.
신청은 결과로 답을 준다.
원인이 불확실할 때는 행동이 정보를 당겨온다.
아직 모르는 것 — 추정으로 남겨둔다
이번 판단은 검증되지 않은 전제 위에 서 있다. 단정하지 않고 추정으로 적어둔다.
"조건이 안 맞아도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는 들은 이야기다. 사실인지는 내 신청 결과로 갈린다.
"신생 블로그라 색인이 초기에 늦는 것"인지 "리디렉션 오류 탓"인지도 아직 모른다. 둘 중 뭔지는 더 지켜봐야 안다.
색인이 애드센스에 유리하긴 할 거다. 다만 필수는 아니라고 보고 신청했다. 이 판단이 맞았는지는 승인 결과가 나와야 안다.
신청 직후 — 내 입력은 끝났다
6/3에 신청을 마친 뒤 애드센스 대시보드 상태다. 설정 단계는 다 끝났고, 메인에는 검토 중이라는 안내가 떠 있다.
다음 — 결과를 기다린다
지금부터는 승인 또는 거절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위에 적은 가설들이 갈린다. 거절이면 사유를 보고 색인·리디렉션 중 무엇이 걸렸는지 단서를 얻는다. 승인이면 색인이 필수가 아니었다는 게 확인된다. 어느 쪽이든 기록한다.
애드센스 심사 결과 대기. 6/1 시작된 색인 유효성 검사 결과 확인. "크롤링됨 — 색인 생성 안 됨" 원인 재점검. 그리고 #25에서 예고했던 Claude → Make 직접 연결 작업으로 복귀한다.
조건이 다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항상 이득은 아니다.
- 15개 목표로 시작 → 4/29 15글 채웠지만 색인 0 → 목표를 30개로 올림. 숫자를 늘려도 색인은 안 따라왔다
- 콘솔 1개, site: 2개. 글 중에선 #19만 색인돼서 그것만 검색에 걸렸다. 제목 문제가 아니었다
- "크롤링됨·미색인" 6개에 ?m=1 없는 일반 URL도 섞여 있다. 모바일 리디렉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 색인 해결 후 신청해도 심사 대기는 똑같다. 미루는 게 이득이 아니라고 봤다
- 입력은 다 끝났고 승인 상태는 "준비 중". 결과가 색인·리디렉션 단서를 준다. 다음에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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